대한항공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입니다. 원래는 공기업이었으나 정부에서 한진그룹으로 넘겨주면서 민영화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 때는 여객 대신 화물운송을 하며 버텼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먼저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10년 동안의 대한항공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대한항공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하락 및 횡보하다가 2020년 3월 코로나 유행의 시작과 함께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이후 반등하여 횡보하다가 2020년 말부터 급등하여 과거의 고점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현재의 주가는 향후 항공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의 큰 주가 상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서 실적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 동안의 대한항공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대한항공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코로나 유행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2020년 매출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2021년에도 코로나 이전의 실적을 수준을 회복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전세계적인 백신접종이 마무리되고 위드코로나 시대가 오면 다시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빠르면 내년, 늦으면 내후년 이후가 될 것입니다.
이어서 배당금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 동안의 대한항공 주당 배당금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대한항공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실적이 실적이니만큼 배당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회복되면 실적 회복되면서 배당금을 지급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시가배당률이 낮아 큰 의미는 없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알아보았습니다. 주가는 이미 미래의 경기회복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배당금은 주지 않거나 나중에 주더라도 미미한 수준으로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코로나 유행 시작때 항공사들이 모두 망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될 때가 투자기회였습니다. 지금은 그 기회가 지나고 오를만큼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신규진입에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