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형 증권사입니다. 매출액이 10조원을 훌쩍 넘어갑니다.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증권사들의 실적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NH투자증권 역시 상승장에 힘입어 실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주식에는 보통주와 우선주(NH투자증권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NH투자증권 우선주(NH투자증권우)의 주가 및 배당금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NH투자증권 우선주(NH투자증권우) 주가 전망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10년간의 NH투자증권 우선주(NH투자증권우) 주가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NH투자증권 우선주(NH투자증권우) 주가 배당금 전망
최근의 주가 흐름은 매우 지지부진합니다. 8천원~1만원 사이의 박스권에서 지루한 횡보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에 주가가 급락했다가 회복했는데 이것은 코로나 때문입니다.
밸류이에션이 매우 낮고 실적이 탄탄하지만시장의 관심이 바이오, 배터리 등 성장산업에 몰려있어 향후에도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
이어서 배당금 및 전망 보겠습니다. 배당금을 보기에 앞서 실적부터 보겠습니다. 아래는 NH투자증권의 지난 몇 년간의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NH투자증권 우선주(NH투자증권우) 주가 배당금 전망
실적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실적은 위 표에는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는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12조 8,385억원, 7,873억원, 5,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어서 배당금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 NH투자증권 우선주(NH투자증권우) 배당금입니다.
NH투자증권 우선주(NH투자증권우) 주가 배당금 전망
최근 몇 년간 계속해서 주당 5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0년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주당 배당금도 증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간 보아온 NH투자증권은 그렇게 주주친화적인 회사는 아니었고 호실적에도 매우 보수적으로 운영을 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배당이 550원에서 동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600원을 준다면 잘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NH투자증권 우선주(NH투자증권우)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