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이야기 / / 2019. 3. 12. 23:23

베이비머핀 아기띠워머 사용법, 사용후기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갈 때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는데요. 몸집이 작은 아이들은 몸의 보온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 베이비머핀 아기띠워머 같은 것이 있으면 아이를 늘 따뜻하게 해 줄 수 있겠지요.




베이비머핀 아기띠워머의 모습입니다



아기띠로 아이를 안고 다닐 때, 그냥 안고 다닐 때, 유모차에 태우고 다닐 때, 바닥에 눕혀 놓을 때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아기띠에 안은 뒤 이 베이비머핀 아기띠워머로 아이를 감싸주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안쪽에 담이 있어서 참 따뜻합니다.



모자로 머리를 덮고 끈을 등 뒤로 해서 고정하면 됩니다



그냥 안고 다닐 때는 아래 쪽에 다리를 넣고 모자를 씌운 뒤 안으면 온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아주 따뜻합니다.



아래쪽에 아이의 다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유모자에 태우고 다닐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넣고, 유모차에 태우면 바람을 막아줍니다. 바닥에 눕힐때는 이불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지요.


베이비머핀 아기띠워머를 구석구석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모자, 모자는 탈부착식입니다. 그래서 필요없을 때는 떼내어 놓을 수 있습니다.



지퍼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리 넣는 부분을 보면, 다리를 내놓을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 단추를 열어서 아이 다리를 내놓게 할 수 있지요.



단추로 열었다 잠궜다 할 수 있어요



베이비머핀 아기띠워머의 등 쪽을 보면 손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엄마가 여기 손을 넣고 따뜻하게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손을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끈 끝부분을 보면 돌돌 말아서 고정시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치렁치렁 끈을 늘어뜨려 다니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걸어가다가 어디 걸릴 수도 있으니까요.


돌돌 말아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겼지만 다용도로 쓸 수 있고, 자세히 뜯어보면 상당히 세심하게 만든 제품이라는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베이비머핀 워머로 아이에게 따뜻함을 선물해 주세요.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