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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강박장애)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특정 행위를 반복하지 않으면 불안감을 떨칠 수 없는 현상인데요.





강박증(강박장애)의 일반적인 예를 들어보면

- 반복해서 손 씻기
- 가스,수도밸브 등이 잘 잠겼는지 계속 확인
- 가전제품 전원 껐는지 계속 확인
- 보도블럭 금 피해서 걷기
- 대화시 말실수 하지 않았나 반복해서 곱씹기
- 물건을 일자로 반듯하게 정렬하기
- 특정한 방식으로 특정횟수만큼 어떤 행동을 반복하기


기타 등등.






꽤 많은 사람들이 강박증(강박장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사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적당한 강박증(강박장애)은 일상생활이나 직장 업무시 "꼼꼼함"이라는 이름으로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머, 경리, 회계사 같이 점이나 숫자 하나 차이로 치명적인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직종에서는 꼼꼼하게 재차 확인하는 적당한 강박증(강박장애)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죠.





하지만 강박증(강박장애)을 가진 사람들은 늘 정신적으로 긴장하고 지친 상태에서 살아가게 되고, 

또 굳이 여러번 확인하지 않아도 될,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반복해서 확인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쏟으면서 스스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정도가 지나치면 병원에 가야겠습니다만, 그 정도로 심각한 강박증(강박장애)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그 증세를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강박증(강박장애)이 있는 사람들은 외출시 가스밸브나 수도꼭지, 가전제품 전원, 조명 등을 다 잠그고 껐는지 몇 번씩 꼼꼼하게 확인하고 나가지만,

외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금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그래서 계속 머릿속으로 곱씹어 보거나, 혹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한번 더 확인해 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외출할 때 가스밸브, 수도꼭지를 잠그고 가전제품 전원, 조명을 끈 뒤 이를 스마트폰으로 모두 사진을 찍어서 나가면 외출 후의 불안감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가스밸브 잘 잠궜고




수도꼭지도 잠궜고




TV도 껐네




불안할 때 사진을 한번 보면 되거든요. "다 잘 잠그고, 다 끄고 나왔다"는 아주 확실한 증거가 손 안에 있기 때문에 불안감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전화통화를 할 때 통화가 끝난 후 "내가 말실수 한 건 없었나", "전달해야 할 내용을 정확하게 잘 전달했나" 이런거 곱씹으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것 역시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통화내용을 녹음하면 됩니다.그러면 나중에 불안할 때 다시 들어보면 됩니다.

강박증(강박장애)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위의 방법도 먹히지 않습니다. 찍어놓은 사진이나 녹음해 놓은 파일을 보고 들으면서도 계속 불안해 하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면 병원 가서 치료 받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 심하지 않은 강박증(강박장애)은 스마트폰으로 사진 같은 증거물을 만들어 놓는 것만으로도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습니다.

경미(?)한 강박증(강박장애)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은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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